딴산유원지 야영장(20240418) 올해 들어서 두번째 차박을 계획했는데 함께 다니시는 형님은 차량 하드탑 업그레이드로 금주는 여행이 불가하신다고 연락을 하셨다. 그래서 혼자서 황상대교, 드르니항, 방포항, 딴산 야영장 등 여러곳을 행선지로 고려했는데, 미세먼지가 변수였다. 19일은 전국이 거의 호전된다 하여서 18일 당일 미세먼지가 가장 좋은 곳을 선택하니 딴산유원지였다. 딴산은 전에 출렁다리와 전망대가 통제되어서 올라가지도 못했던 곳이기도 해서 다시 가보고 싶던 장소이기도 하였다. 차를 몰아서 화천으로 접어 들어서 딴산으로 향하던 도중에 근처 미륵바위 쉼터에 내려서 아직 지지않은 벚꽃 구경도 하고 오후에 딴산에 도착하였으나 다행히 전망좋고 넓은 자리를차지 할 수 있어서 2박3일을 재미있게 지냈고, 오늘 20일 아침 6시 기상하자마자 짐.. 차박과 오토캠핑 2024.04.20
서해랑길 9코스(20240413) 귀성삼거리- 서망항(12km)를 걸었다. 트랭글을 늦게 눌러서 500m정도 기록이 되지 않았다. 진도 전체가 유채곷이 만발한 덥고 화창한 날이었다. 이번에는 12명이 함께해서 숙소를 펜션을 잡았고, 식사겸 술한잔의 즐거운 시간도. . , 서해랑길 2024.04.15
진달래능선 번개산행(20240406) 친구들과 진달래능선으로 번개산행을 하였다. 대동문에서 석종이 친구도 합류하여 산상만찬을 즐기고 정릉으로 하산하였다. 산길따라(당일) 2024.04.07
삼목항에서(20240401) 차박을 같이 다니는 형님께서 삼목항으로 차박을 가자고 하신다. 거리상 가깝기도하고 차박으로는 안가본 곳이기도 해서 올해 첫 차박을 삼목항으로 택했다. 삼목항 주차장은 포장된 주차장 및 비포장 주차장이 있는데, 비포장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있었고, 화장실은 주차장입구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야간에 잠을 자다가 비행기 이륙소리와 밤새 다니는 차량소음으로 한번 잠이 깨면 다시 자기 힘들정도로 소음 공해가 있었다. 삼목항 주변 둘레길 및 자전거 도로는 아직 완공이 되지않아서 올 하반기나 내년에는 좋을것 같았다. 이번 차박에서는 고기를 굽지도 않고 간단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다. 차박과 오토캠핑 2024.04.03
국립중앙박물관 방문(20240325) 1년도 안돼서 또다시 박물관을 찾은 까닭은 얼마전부터 새롭게 전시하고 있는 디지털 광개토태왕비와 탁본을 보기 위함이었다. 내가 탁본을 봐봤자 무얼알겠냐만은 그래도 탁본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 하나로 다시 찾게되었다. 간김에 꽃이 곱게 피어난 박물관주변도 둘러보고 돌아왔다. 전시회, 박물관 2024.03.25
서해랑길 7코스(20240309) 7코스 용장성(삼별초 항몽유적지) - 운림산방, 12km를 걸은후 8코스 가 길어서 5km정도 더 걸어서 옥대리경로당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저녁식사후 숙소에서 한잔, 서해랑길 2024.03.11
덕소 그리고 실학박물관과 수종사(20240301) 덕소에 사시는 권박사님 초청으로 덕소에 있는 실학박물관과 정약용 생가 그리고 운길산 수종사를 찾았고, 수종사에서 두물머리를 바라보고 저녁 식사후 해산했다. 아직 현역에 있는 김교수를 배려하여 공휴일에 만났다. 이집은 돼지불고기가 맛있다. 소불고기가 나중에 나왔는데 돼지만 못했다. 실학박물관 관람 수종사 입구에서 수조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길을 가다가 2024.03.02
눈내린 경복궁(20200222) 밤새 내리던 눈이 그치고 나니 주변 나무들에 눈꽃이 이쁘게 맺혔다. 그래서 오랜만에 경복궁으로 향했다. 신무문을 통하여 청와대로 향한다. 눈내린 침루각을 보기 위함이었으나, 침루각 주변은 통제되어서 멀리서 한장찍고 되돌아 나왔다. 고궁, 공원, 사찰, 성당 2024.02.22
한라산 윗세오름을 가다(20240131) 이번에도 친구들 따라서 한라산 윗세오름을 다녀왔다. 영실로 올라가서 어리목으로 내려왔다. 날이 엄청푹하고(영상 8도 정도) 전날 내렸던 비로 상고대나 눈꽃은 싹 녹아 없어졌다. 날이 푹했다. 윗세오름에서 일행중 천천히 오으는 친구를 기다리느라 30분 정도 혼자 시간을 보냈고, 식사를 거창하게 하다보니 30분 정도 여유 있게 가졌다. 산길따라(당일) 2024.02.01
청와대 방문(20240129) 어제, 친구들과 성곡 미술관을 가기로 했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2월말까지 전시계획이 없어서 문을 단고 있단다. 하는수 없이 청와대로 향했다. 이제는 전부 지공선사라서 당일 현장 등록 입장이 가능했기에 들어간 김에 청와대 전망대까지 걸어가 보았다. 본관, 녹지원, 상춘제, 청와대 전망대, 춘추관, 길을 가다가 202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