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 사계채농장, 청해호수, 흰수염폭포, 삿포로 시내 등 청해호수 북해도 청해호수와 아래사진의 백두산 녹연담과 매우 닮아있다. 흰수염폭포, 삿포로 밤거리,

노보리베츠 지옥계곡, 도야호수, 사이로저ㄴ망대, 후키다시약수, 오타루 운하, 오르골전시장이 있는 거리, 토미타 농장 등 코로나 이후 첫 외출 토야호수가 보이는 호텔 지옥계곡에서는 곳곳에 수증기와 유황가스가 분츨되고 있다. 사이로 전망대에서 바라본 토야호수 북해도후지산 쇼와신산, 맑은 날이면 수증기 분출이 보이는 작은화산 후키다시공원에 있는 작은 폭포 오타루 운하 눈이 많은 지역이라서 지붕에 눈을 녹이는 열선을 준비해 두었다. 토미타농장, 라벤다등 유명

(추억) 동경지역 방문 대상 : 도쿄일대 일시 : 1991년 8월 9일 - 14일 일기 : 덥고 심심하면 비가온다. 그래서 일본 사람들은 항상 가방에 삼단 우산을 꼭 가지고 다녔다. 동행 : 한국현미경 기술연구회 회원님들 10명 정도?(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음) 소개 : 처음으로 외국 갔던 곳이 일본 동경이었다. 일본 전자현미경 기술연구회 학술대회 기간에 지금은 고인이 되신 경북대학교 손태중 교수님을 따라서 10명 정도의 일행이 일본에 다녀왔었다. 그런데 정리를 해놓지 않아서 사진들이 어디 있는지 ??? 많이 분실 되었다. 늦게나마 남아있는 사진을 가지고 정리해본다. 사진도 스캔하고 슬라이드도 몇장 스캔하여 복원해 보았는데, 화질은 꽝이다. 그래도 소중했던 추억이니 늦게나마 정리하여 올려본다.친구는 창고..

(추억)북경대학교 방문 대상 : 북경대학교 일시 : 2005년 8월 7-10일 동행 : 연세대학교 등영건 교수님 목적 : 한중일 현미경 학회(2005년 10월) 3개국 임원진 사전 회의 소개 : 당시 현미경학회장은 화교 출신의 등 교수님이 맡고 계셨다. 그런데 왜 언어를 제일 못하는 나를 수행으로 뽑으셨나 궁금했었는데, 내가 임원진 중에 술을 조금 마실줄 알아서 나를 데려 간 것 같았다. 3개국 대표가 북경대 근처에서 저녁을 먹는데, 50도 넘는 백주(바이주, 고량주)를 일단 그래스로 두잔씩 마시고 시작하였다. 한국에서 먹는것 보다 더 세게 먹는다는 것을 알았다. 사진은 별로 없어서 북경대에 방문했을때 찍은 서너장 중 세장 올려본다. 확실히 중국이 땅이 넓은 곳이라서 그런지 대학도 무지 넓은듯한데 대한한..

연변과 동계 백두산 탐방 대상 : 연변과 동계 백두산 위치 : 중국 길림성 연변 자치주 일시 : 2016년 1월 29일 - 2월 2일(4박 5일) 일기 : 출발시 우리나라 날씨가 흐려서 걱정했으나, 북으로 갈수록 맑아졌다. 기온은 연변 영하 5-20도, 백두산 영하 15-30도 정도 였다. 시내를 걸어 다닐때도 무지 ..

태산 방문 일시 : 2005년 10월 6일(7박 8일간 중국방문 중 태산 방문)) 목적 : 제 5차 ISEM(의학생물학분야 국제전자현미경 심포지움) 동행 : 한국현미경학회 회원 30명과 함께 전에 중국북경과 제남 방문 사진을 대충 정리하여 올렸었는데, 태산 자료를 올리지 않았었다. 중국 5대 명산 중에 으뜸으로 치는 태산 방문기를 올리지 않았던 이유는 등산이 아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었기 때문이나, 언제 다시 갈지 모르고 정리하지 않으면 자료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에 몇장 정리하여 늦게나마 올려 본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 있다. 역대 중국 황제들이 왕에 등극하면 태산에 올라서 하늘에 제를 올렸다고 하는데, 황제들은 가마를 타고 올랐다고 한다. 중국인들은 무엇이든 큰것을 좋아하는듯... 향도 말..

백두산 6부 - 3일차, 녹연담 방문과 4일차, 아쉬운 작별 대상 : 백두산 [白頭山, 2,750m] 위치 :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경계에 있다. 일시 : 2014년 7월 11일 –14일 일기 : 현지 날씨 기준, 해가 떴다가 순식간에 변하여 비가 왔다가 .. 순간적으로 변한다. 변화무쌍..

백두산 5부 - 3일차, 웅장한 장백폭포 대상 : 백두산 [白頭山, 2,750m] 위치 :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경계에 있다. 일시 : 2014년 7월 11일 –14일 일기 : 현지 날씨 기준, 해가 떴다가 순식간에 변하여 비가 왔다가 .. 순간적으로 변한다. 변화무쌍 동행 : 한국전자현미경 기술연구회 회원가족 12명 소개 : 높이 2,750m로 북위 41˚01´, 동경 128˚05´에 있으며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백색의 부석(浮石)이 얹혀 있으므로 마치 흰 머리와 같다 하여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웅장한 장백폭포와 솟아 오르는 온천수등을 촬영해 보았다. 차량이 장백폭포에 다가감에 따라서 멀리 장백폭포가 보이기 시작한다. 주차장 도착 폭포를 향하여 이동시작 ..

장가계 4일차 일정 : 조식/ 천문산 케이블카/ 귀곡잔도/ 천문동 관광/ 중식/ 장사로 이동/ 석식 후 취침 천문산과 귀곡잔도, 4일차 아침, 조식후 천문산 케이불카를 타고 40분 가량 이동하여 천문산에 올랐다. 천문산 정상 전망대와 천문산 정상일대에 설치된, 낭떨어지 둘레길 이른바 "귀곡잔도" 를 관광하다. 케이블카로 이동중, 아래를 쳐다보니 속이 울렁 거린다. 아래 사진이 케이블카에서 촬영된 천문동이다. 산정상에 마치 구멍이 생긴듯하여 붙여진 이름인듯하다. 잘 보시라 모두들 난간을 꽉움켜쥐고 있다. 나도 예외는 아니지만 하하... 윤선생님은 두손으로 잡고 있음 같이 가신 이인식 선생님이 일부러 난간에서 멀리 덜어져서 서계신다. 아래가 아찔 그자체이므로.. (여기서부터 7장은 성 이사 촬영) 천문동, ..

3일차 관광 사진 중에서 황룡동 사진이 너무 많은 까닭에 점심과 모노레일 전차를 타고 보는 십리화랑과 장량의 무덤이 있다고 알려진 금편계곡 그리고 저녁 식사 사진을 별도로 올린다. 점심식사, 오늘은 서울에서 장가계로 이민온지 얼마 안된다는 사장님이 운영하는 발해관 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