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구미 탐방(20240428) 비수구미를 찾아갔다. 광릉요강꽃, 복부머니란, 흰앵초, 흰금낭화, 그외 꽃은 졌지만 복수초와 얼레지, 상사화 등 많은 꽃들을 보고 돌아왔다. 비수구미에서는 은방울꽃 조차 찬밥신세일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멸종위기종이 잘 재배되고 있었다. 야생화 이야기 2024.04.29
정릉의 은방울(20190514) 정릉에 은방울 꽃을 담아보려고 세차례 방문했었다. 4월 말 탐색하러 갔었고, 5월 7일 1차 촬영하러 갔었고, 오늘 14일 다시 갔더니 끝물로 접어들었다. 작년에 식재를 한 탓인지 아직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한듯하다. 꽃을 피우지 못한 계체가 개화한 개체보다 훨씬 많았다. 야생화 이야기 2019.05.14
북한산 노루귀와 처녀치마(20190407/19-12) 북한산 노루귀와 처녀치마 내가 최근 열번 이상을 지나다닌 등로 바로 옆에 노루귀 자생지가 숨어(?) 있었다. 확실히 사람은 친구를 잘 사귀어야하는 법 친구 한점님이 내가 다니는 주변으로 와서 노류귀 자생지를 발견해 놓고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덕분에 잘보고 왔다. 아 천마산 노루.. 야생화 이야기 2019.04.07
깽깽이 꽃 피었네(20190405/19-11) 근력운동 겸 야생화 개화 상태 점검 겸 또 다시 같은 코스를 가보았다. 깽깽이는 피어났으나 아직 덜핀 아이들도 있고, 처녀치마는 아직 꽃대가 덜 성숙하였다. 일시 : 2019년 4월 5일 일기 : 미세먼지는 보통에서 나쁨 동행 : 나혼자서 코스 : 정릉 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 중흥사 - 산영루 - .. 야생화 이야기 2019.04.06
나홀로 북한산 야생화를 찾아서(190326/19-09) 나홀로 북한산 야생화를 찾아서 어제는 일기 불순하여 해가 뜨지 않았다. 이런 경우 야생화가 꽃잎을 닫고 있으므로 산에 가지 않았고, 오늘은 해가 떴으며 미세먼지가 보통 상태라서 나홀로 북한산 야생화 탐사에 나섰다. 작년에는 노루귀와 처녀치마, 깽깽이를 동시에 볼수 있었는데 .. 야생화 이야기 2019.03.26
베란다에 피어난 야생화(20190305) 친구로부터 토종 민들레 모종을 분양 받았다. 집에 가져온지 열흘 정도 지나서 꽃대가 올라오더니 마침내 꽃을 피웠다. 요즘은 미세 먼지가 무서워서 나가지 않고 방콕하고 있는 중에 사진 찍을 모델이 생겨서 다행이다. 여기서 잠깐, 씨앗을 채취할수 있거나 씨앗을 파는 야생화는 집에.. 야생화 이야기 2019.03.05
세정사 계곡의 봄(20180406/18-08) 봄이면 항상 한차례 이상 들르는 곳 세정사 계곡이다. 이번에는 금욜에 시간을 내본다. 퇴직이 가까워 오면서 퇴임후 노는 방법 연습도 할겸 한가롭게 게곡 산행을 하고자 금욜에 한점님과 둘이서 찾아갔다. 어느날 : 2018년 4월 6일 어디를 : 예봉산 아래 세정사 계곡 어떻게 : 한점님과 전.. 야생화 이야기 2018.04.09
처녀치마가 보고싶어서 다시 천마산을 찾아가다(20170415/17-19) 처녀치마가 필때가 된것 같아서 또 다시 천마를 찾았다. 혹시 작년같이 늦은 복수초도 하나쯤 볼수 있었으면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혼자서 천마산을 다시 가 보았다. 그런데 아뿔사 처녀치마는 끝물이고 그리 흔하던 천마산 복수초는 보이지 않는다. 대신 복수초 자생지에는 미치광이풀.. 야생화 이야기 2017.04.17
세정사계곡의 야생화 이야기(20170408/17-17) 화야산을 거쳐서 남한산성으로 가는 도중에 시간이 남는다. 그래서 세정사 계곡을 잠시 둘러 보기로 하였다. 같이 간 안감독은 잠이 부족하다고 차에세 쉬기로하고 나만 한시간 가량 임도 아래 부분만 바람과 같이 둘러보면서 몇장 담아 보았다. 이제 너도 바람꽃과 복수초는 보이지 않.. 야생화 이야기 2017.04.10
얼레지와 노루귀가 아름다운 화야산을 찾아갔다(20170408/17-16) 아마도 우리나라 제일의 얼레지와 노루귀 밭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주저없이 화야산이라고 말할 것이다. 봄철 화야산에 피어나는 노루귀도 말할것도 없지만, 특히 군락을 이루고 피어나는 얼레지는 우리나라 제일임에 틀림이 없다. 작년 보다 며칠 늦게 화야산을 찾았다. 직장인이 때 맞.. 야생화 이야기 201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