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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차박과 오토캠핑

삼목항에서(20240401)

고산회장(daebup) 2024. 4. 3. 16:13

차박을 같이 다니는 형님께서 삼목항으로 차박을 가자고 하신다. 거리상 가깝기도하고 차박으로는 안가본 곳이기도 해서 올해 첫 차박을 삼목항으로 택했다. 삼목항 주차장은 포장된 주차장 및 비포장 주차장이 있는데, 비포장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있었고, 화장실은 주차장입구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야간에 잠을 자다가 비행기 이륙소리와 밤새 다니는 차량소음으로 한번 잠이 깨면 다시 자기 힘들정도로 소음 공해가 있었다. 삼목항 주변 둘레길 및 자전거 도로는 아직 완공이 되지않아서 올 하반기나 내년에는 좋을것 같았다.

 

 

 

이번 차박에서는 고기를 굽지도 않고 간단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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