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차박과 오토캠핑

동아실계곡을 찾아서(20231016)

고산회장(daebup) 2023. 10. 18. 15:26

인제군 동아실계곡을 찾았다. 여름에는 꽤나 인기있는 곳인데, 날씨가 살쌀해져서 그런지 우리가 갔을때는 세팀이 자리 잡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1박만 하고 돌아왔는데, 같이 다니시는 형님네 무시동히터에 만든보일러가 고장이나서 춥다고 1박후 집으로 철수하신다 하여서 우리도 같이 돌아오게 되었다.

 

턱걸이 폭포다. 핸폰에 조리개 조절기능이 없어서 장노출 촬영이 어렵다. 최대한 스피드를 느리게 하여 촬영해 보았다.

기존 차박텐트가 여름에는 좋은데 설치도 조금 불편하고 보온성도 떨어지는듯해서 생일을 빙자해서 차박텐트를 새로 구이해 보았다.

오늘 저녁 메뉴는 목살을 이용 간단히 해결한다.

술안주로 치즈와 목살 조금

강원도 계곡의 밤날씨는 차갑다. 난로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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