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둔치에 가서 2박 3일 쉬다 왔다. 요즘 비오는날들이 많고 개인 일정도 소화하다보니 시간내깃가 어려웠는데 마침 비가 안오는 틈을 타서 휙 다녀왔다. 이곳은 강변 좋은 자리는 동네 어르신으로 보이는 분들이 거의 선점을 하고 있었서 쓸만한 곳은 한두군데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곳은 여름은 피하여야 할것 같았다. 화장실은 남자는 한칸인데 그런데로 관리가 잘되고 있었다.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곳과 연계하여 관광이나 여행할 곳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
세쨋날 아침 운좋게 완벽한 무지개를 볼 수 있었다.
세쨋날 일찍 철수를 하여 옥고개를 넘다가 뇌운계곡을 보고 한장 남겼다.
이곳은 원당계곡이다.
근처에 동물농장이 있어서 탐방하려다가 입장료 때문에 돌아왔다.
식사는 는 하던데로 고기와 삼계탕을 준비해서 꿀꺽했다.
저녁에는 시원하거나 추웠는데 더운 낮에는 천장팬을 틀어서 더위를 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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