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산 자영휴양림(20241031) 천안S대에 연구원으로 재취업하신 선배께서 용봉산자연휴양림으로 초대하셨다. 용봉산 산행후, 간월암과 버드랜드 그리고 남당항을 다녀왔고, 이튿날에는 비를 맞으면서 예당호와 황새공원을 방문하였다.버드랜드에서는 기러기 외에 별다른 새는 볼수 없었고, 황새공원에서는 큰 사육장 안에 서식하고 있는 황새를 멀리서 볼 수 있었다. 1박2일(백패킹포함) 2024.11.01
베짱이 평창과 육백마지기, 상원사 그리고 반계리를 다녀오다(20241023) 베짱이가 해외(하와이교민 15회 형님, 브라질 교민 21회 형님)에서 모처럼 방문하신 선배님들을 포함 14명의 동문 가족을 모시고 평창과 오대산을 다녀왔다. 오대산 단풍은 별로였고, 반계리 은행나무는 아직 잎이 노랗게 단풍이 들지 않았다. 카테고리 없음 2024.10.25
문경을 찾아서(20241015) 더위가 가신 후 가을들어 처음 차박에 나섰다.작년 5월에 찾았던 문경야구장 야영장을 다시 방문하였는데, 물주변에 일교차까지 심해서 안개가 매우 진하게 드리우고, 밤에는 이슬비가 내리는듯 심한 이슬과 안개를 경험했다.지난번 친구에게 선물 받은 그리들팬을 이번 여행에서 아주 잘 활용했다.내려갈때는 4시간, 올라올때는 2시간 45분 걸렸다. 가을에는 안개가 심하니 이곳 방문을 피해야하겠다. 차박과 오토캠핑 2024.10.17
계룡산 갑사야영장(20240828) 백수에게 휴가가 웃긴 얘기이긴한데, 일년에 한번, 8월 말에 전국에사는 가족(서울과 대전)이 모여서 야영을 같이한다. 올해는 갑사야영장에서 2박 3일을 보내고 대전 아들집에서 1박을 더해서 3박 4일을 같이 지내고 왔다. 아이들이 같이 하니 짝꿍이 음식을 조금 더 신경을 쓰다보니 나도 잘먹었다. 갑사는 공사중, 갑사계곡에서 쉬어가다. 차박과 오토캠핑 2024.08.31
세미원과 두물머리(20240721) 7월 용두팔 산행일정은 더위를 고려하여 시원한 양평 사나사 계곡 탐방이 예정되었으나, 기상청의 강우예보를 무시할수 없으므로 안전을 우선하여 세미원과 두물머리 탐방으로 변경되었다.다행히 비는 거의 내리지 않는 상황에서 세미원과 두물머리 탐방을 하였고, 최근에 복원된 배다리도 건너보았으며, 끝으로 양평 맛집에서 맛있는 점심과 반주 한잔, 캬!!! 길을 가다가 2024.07.22
용화해수욕장에서(20240617) 용화해수욕장에서 2박3일 지내고 왔다. 해변도 자그마하고 찾는 이들도 작아서 아주 조용히 즐겁게 지낼수 있었다. 낮에는 강렬한 태양으로 덥지만 저녁에는 기온이 급강하 했다. 차박과 오토캠핑 2024.06.20
서해랑길 13, 14코스(20240608) 우수영관광지- 학동마을회관(13코스), 학동마을회관- 당포버스정류장(14코스)를 친구들과 걸었다.담배와 호박이 꽃을 피우고, 보리는 다 익어서 완전히 누렇게 변했다. 논에는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서해랑길 2024.06.10
삼탄유원지(20240523) 이번에는 충주지역에 차박지로 제법 유명한 삼탄유원지로 갔다. 차박과 야영을하는 사람들이 반반 정도 되는듯한였는데, 다시 찾아간다면, 차박보다는 잔디구장 주변에서 야영을 할것 같다. 물론 짐을 옮기려면은 힘들기는 하겠지만. . . 차박을 처음할 때는 맛있는 것을 사가지고 가서 폼도 잡고 많이 먹기도 했는데, 차박여행도 다닌지 7년정도 지난 요즘은 그저 집에서 먹는 것과 비슷하게 준비하고 먹는 양도 적당하게 먹다 보니 편하고 좋다.이곳 화장실은 관리자가 남자이다 보니 다른 곳보다 변기가 조금 덜 깨끗한 편이었다. 아주 간편하고 미니멀하게 야영을 즐가는 사람도 있었다. 차박과 오토캠핑 2024.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