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오름 탐방
일시 : 2018년 6월 21일
일기 : 맑거나 약간 흐림
코스 : 성판악 - 사라오름 입구 - 사라오름 - 성판악
교통 : 서귀포 동문 로타리(삼진탕 앞) 에서 281번 시내 버스 이용, 성판악 하차
여러번 한라산을 다녀갔지만 사라오름이 미답지로 남아있었다. 마침 19일 경에 비가 내렸다기에 기대를 하였으나 사라오름 산정호수에는 물한방울 없었다. 대신 초록색 초지가 마치 목장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라산 정상
아침에 일어나서 바다를 바라본다.
성판악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한라산 입구
속밭 휴게소에서 쉬어간다.
사라오름 갈림길
커다란 목초지 같은 넓은 분화구, full frame 16mm 렌즈로도 약간 부족하다.
호수에 물이 없어서 물을 그려넣어 본다. 조금 부자연스러워서 이상하지만 상상은 되리라.
사라오름 산정호수 바닥, 풀 색깔이고와서 한장
사라오름 전망대 도착, 한라산 정상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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