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산길따라(당일)

병신년 신년산행(20160102/16-01)

고산회장(daebup) 2016. 1. 4. 09:56

 

 

 

병신년 신년산행

대상 : 북한산 일부구간(보국문과 대성문)

위치 : 서울

일시 : 201601월 02일

일기 : 매우 포근하고 흐리다.

동행 : 나홀로

코스 : 정릉탐방센터 - 보국문 - 대성문 - 영취사 - 정릉탐방센터

 

 

 

12시 30분 늦은 산행이다. 나홀로

 

 

 

날씨는 매우 포근하나 산에는 커다란 고드름이 맺혀있다.

 

 

 

 

 

 

 

 

 

 

 

 

 

 

 

 

 

 

 

지난 가을보다 수량이 많아져서 먹어도 괜찮을듯하다.

 

 

 

탐방센터 출발후 한시간 가량 지나서 보국문에 도착하였다.

 

 

 

 

 

 

 

칼바위 능선, 흐리게 보인다.

 

 

 

보현봉과 성곽길 역시 흐리게 보인다.

 

 

 

조금 떨어진 형제봉은 아주 흐리게 보인다.

 

 

 

대성문에 도착

 

 

 

오후 2시 10분, 혼자 늦은 점심을 해결한다. 컵라면 하나에 담근주 조금, 바로쿡으로 폼을 잡으려다가 요즘 연료값이 너무 비싸져서 사용하지 않으려 한다. 700원하던 연료가 1500원 하더니 이제는 2000원이 넘게 판매된다. 해도해도 너무 한다. 앞으로 그냥 뜨거운물로 컵라면만 이용하기로 한다.

 

 

 

셀카 한장

 

 

 

 

 

 

 

영취사 바로 위의 비탈길에 위쪽을 향해서 가지를 뻗고있던 나무가지를, 산객들에게 위해가 될것 같아서 국공에 제거 요청을 했었는데 이것이 받아들여져서 제거 되었다. 국공에 감사드린다.

 

 

 

다시 청수폭포로..

 

 

 

 

혼자 간단하게 신년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