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산길따라(당일)

남산둘레길(20151219/15-44)

고산회장(daebup) 2015. 12. 21. 14:12

 

 

 

남산둘레길 방문

대상 : 남산

위치 : 서울의 남쪽산

일시 : 201512월 19

일기 : 날은 푹하나 쬠 흐리다.

코스 : 약수역 - 매봉산 - 국립극장 - 남산둘레길

동행 : 고산회 회원님들 14명과 함께

교통 : 3호선 약수역 하차

 

 

 

약수역에서 내려서 매봉산을 오른 후 국립극장 옆으로 해서 남산 둘레길로 접어들고, 왔다 갔다하다가 점심 예약 시간에 맞추워서 내려왔다.

 

 

 

 

 

 

 

 

 

 

 

매봉산 곳곳에 이런 정자나 쉼터가 잘 조성되어있다.

 

 

 

한강조망터이나, 아쉽게도 역광과 광스모그로 잘 보이지가 않는것...

 

 

 

 

 

 

 

 

 

 

 

 

 

 

 

도로를 가로질러서 생태길이 설치되어있다.

 

 

 

항상 전철안에서, 즉 지하로  버티고개를 지나다녔는데, 오늘은 처음으로 지상으로 넘어본다.

 

 

 

 

 

 

 

국립극장과 반야트리 클럽의 골프장과 테니스 장이 보인다. 이 녹지를 과거 어떤 놈이 허가를 해주었으리니...

 

 

 

 

 

 

 

남산쪽 서울 성곽길도 만난다.

 

 

 

이제 남산으로 들어간다.

 

 

 

 

 

 

 

곳곳에 쉼터가 설치되어있고...

 

 

 

 

 

 

 

 

 

 

 

 

 

 

 

전국에서 보내온 바위와 소나무도 심어져 있다. 이 소나무가 정이품송의 아들이란다.

 

 

 

 

 

 

 

 

 

 

 

 

 

 

 

큰 산책로로 가다가 작은 숲속 오솔길로 걷기도 하였다.

 

 

 

 

 

 

 

 

 

 

 

남산의 소나무들이 아름답게 생겼다.

 

 

 

 

 

 

 

 

 

 

 

 

 

 

 

이제 남산을 빠져 나왔다.

 

 

 

 

 

 

 

송년회장인 식당으로

 

 

 

 

 

 

 

시장을 지나가다가..

 

 

 

 

 

 

 

2차를 가서..

내가 핸폰을 잘 사용하지 못하는걸까? 아님 내 핸폰이 후져서 그런가?  핸폰으로 찍은 이번 남산 산책 사진은 웬지 맘에 들지 않는다 특히 실내사진은 더욱 더... 노이즈도 심하고 많이 흔들리고...

 

 

아레 사진은 작년 이맘때 남산에 혼자 와서 촬영한 사진이다. 이번에는 정상부는 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