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구입한 새로운 장비 몇가지 소개 기간 : 2016 7월- 8월 사이 이번 여름에 작지만 소중한 장비 몇점을 구입하였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1. Camera clip, 카메라를 손에 소지한 채로 산행을 하다보면 매우 불편하고 그렇다고 필요할때마다 배낭에서 꺼내기도 어려움이 크다. 그래서 그동안 ..

집에서 스틱촉(tip) 바꾸기 스틱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스틱의 촉(tip)이 딣아서 제동력이 떨어지게된다. 이럴 경우 메이커에 보내서 AS를 받을 수도 있으나 그러한 경우 며칠이 소모되어, 필료할때 스틱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스틱 촉을 미리 구입하여 두었..

내몸에 맞는 정확한 백팩의 사이즈를 선택하는 방법과 선택된 배낭의 옳바른 착용은 매우 중요하다고 하겠다. 특히 1박 이상의 산행에 사용되는 대형 배낭일수록 더욱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것이다. 올해 그레고리 한국대리점이 쌤소나이트코리아로 인수되면서 그레고리 홈피가 새로 단장하였고, 백팩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설명되어 있기에 여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을 다시 그리기가 어려워서 그레고리 홈피에서 그대로 가져다가 소개함을 밝혀둔다. 1. Back Fitting 뒷면 사이즈 측정법 정확한 사이즈를 측정하기 위한 약 몇 분의 과정으로 최적의 백팩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기 위해 아래의 단계를 따릅니다. 2.Fitting Method 올바른 백팩 피팅 방법 GREGORY에서 제안하는 백팩을 올바르게 싸는 법과 매는 ..

그레고리백팩 소식 내가 좋아하는 백팩 그레고리가 다른 업체로 넘어갈거라고 하는 소문이 작년부터 무성했는데, 알고보니, 미국법인은 이미 2014년에 쌤소나이트에 인수되었고, 한국 대리점은 2015년 12월까지 에코로바와 대리점 계약이 되어 있는 관계로 판매점 변동이 없었는데, 계약만..

디팩으로 배낭 정리하기 여기에 어느 분을 위하여 사진 한장을 올린다. 다른 사람들은 웬 디팩 하겠지만 한 사람은 내가 사진 올린 의도를 알것이다. 디팩을 배낭안에 이렇게 쌓아서 짐정리도 하고 배낭 각도 잡는답니다. 위에 3개는 아이스 백이랍니다. 반드시 박배낭 뿐만이 아니라 일반 산행에 있어서도 사이즈 별로 갖고있다가 필요에 따라서 사용하면 편하답니다.

배낭 이야기 4 내가 당일 배낭은 도이터 34리터급, 프로스펙스 35리터급 배낭, 몽벨 40리터급, 도이터 50+10리터급 등 형편에 맞춰서 선택사용하고 있으나. 박배낭은 한가지만을 사용하고 있다. 내가 처음 사용한 박배낭은 1. 도이터 futura vario 50+10 를 사용하였는데, 서북능선 종주 또는 지리산..

집에서 쉬며 보낸 휴일(스노우 펙 제작기) 지난 주말은 모처럼 집에서 보냈다. 산행도 외출도 없이 집에서 보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번 푹 쉬어보자. 둘째, 매일 출근할 때 밥 차려주느라고 늦잠 한번 못자는 짝꿍이 내가 매주 주말에도 산에 가므로 주말에도 늦잠을 자지 못하니 ..

조선일보에 실린 YWCA조사 내용 입니다. 기능성 내의 비쌀수록 따뜻하다고? 유니클로 제품은 싸면서 보온성 좋은데 비싼 아웃도어社 제품 보온성 되레 떨어져 얇으면서도 보온 효과가 좋다고 홍보하는 '기능성 내의'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기능성 내의의 가격과 보온성은 그다지 상관관..

새로 나온 ‘경량 패딩재킷’ 동아일보 권기범기자 입력 2014-10-06 03:00:00 올가을 아웃도어 업계의 ‘화두’는 경량 패딩재킷이다.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이 재킷은 가을부터 초겨울까지 겉옷으로 입기에 좋다. 한겨울에는 바람막이 점퍼 아래 받쳐 입는 이너웨어(내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신문에 디카에 대한 유용한 기사가 실려있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카메라는 직접적인 등산 장비가 아니지만 크게 보면 등산에 필수적으로 소지하는 중요 장비이므로 여기에 동아일보 기사를 옮겨본다. 원본을 가감없이 그대로 옮긴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승부 가르자” 기사입력 20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