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방문(20190824)

일시 : 2019년 8월 24일 오전

주왕산과 주산지를 망문 후 올라온는 길에 시간이 남아서 청남대에 방문하였다. 전두환씨때 조성되었고, 그후 사회 환원되었다고 한다. 가보니 별거 없었다. 대청호 주변에 역대 대통령별 산책한 산책길에 이름을 붙인 평범 산책로가 거의 전부 이고, 숙소였던 본관과 역대 대통령들이 사용했던 물검들을 모아 전시한 기념관등 기타 등등, 입장료 5000원에 주차비 2000원 성수기때는 사전 예약해야 입장 가능하다고 한다. 산책로별 1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될듯 하였다. 국민혈세로 우리 나라 땅에 조성되었으나, 지금은 충북도에서 관리하면서 입장료를 징수하여 관리자들 월급에 활용하는듯하였다. 주차장관리인의 혀가 좀 짧은듯하였다. 약간 반말투다.

별로 볼것도 없다. 넓기만 무지 넓다. 비추천 대상지이다.

대부분 이런 산책로로 구성되어있다.

양어장이다. 여기에서 누구는 겨울에 스케이트를 탔고, 누구는 여기에서 낚시를 했는지?

오각정이다. 정자에 페인트를 과하게 칠한듯했다.

골프장 하우스

골프장이다.

골프장 하우스에서 바라 본 대청호

대체로 그저 그렇다. 입장료가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