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에 들렸다가 저녁에 구례로 이동하여 산수유 마을에서 차박을 해보았다. 꽃이 어디 피어있는 줄 몰라서 한참 헤매고 다니다가 간신히 한두장 찍고 올라왔다. 산수유는 아직 철이 조금 이른듯 하였다.
일시 : 2019년 3월 19일
장소 : 구례 산수유마을
동행 : 주기장 아우와 호젓하게(주변 사람들 시간을 맞추지 못했다.)
후배 차가 넉넉하여 차안에서 식사도 하고, 차안에서 잠도 잤다. 주변에 캠핑카를 가지고 온사람들이 무척 많았으나 편리성에서는 전혀 남부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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