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1박2일(백패킹포함)

두물머리 전망대 부용산에서 여유로운 하룻밤(20181107/18-29)

고산회장(daebup) 2018. 11. 15. 17:08

두물머리 전망대 부용산에서 여유로운 하룻밤


세번째 부용산 야영산행,  예비백수가 되니 평일 야영이 가능하고 그러다보니 야영지가 한적하고 대중교통도 여유롭고 모든 것이 여류롭다. 정말 여유로운 야영을 다녀왔다.


장소 : 부용산

일시 : 2018년 11월 7-8일(1박 2일)

일기 : 맑고 포근

동행 : 한점님과 둘이서

교통 : 전철타고 편하게, 신원역하차

코스 : 신원역 - 부용산 - 하계산 - 양수역



전철타고 물의 정원을 지나면서 핸폰으로 한장


신원역에서 내려서 터널을 향하여 자전거 전용도로를 지난다.




터널에서 한장


중간 쉼터에서 한장


정상데크에 가까워졌다.


정상도착, 두물머리가 시원하게 보인다.




부용산 정상을 잠시 다녀오고




텐트구축 완료



늦은 점심은 라면으로 간단히


그리고 망중한




새벽 물안개와 운해


아침은 간편 떡국으로






하계산 도착




이제 양수역으로 하산


아래에 카메라로 촬영한 풍경사진 몇장 추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