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1박2일(백패킹포함)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20181026/18-28)

고산회장(daebup) 2018. 10. 29. 11:13

축령산 자연휴양림에서 하룻밤


축령산에 몇번 갔었으나 야영을 해보기는 처음이다. 후배가 내가 이제 떠난다고 내가 좋아하는 야영을 준비했다고 축령산으로 야영을 함께 다녀오자고 한다. 그래서 즐거운 야영을하고 왔다. 낮에 비가 내렸고 날씨도 쌀쌀해져서 그런지 데크는 많이 비어있었다.



일시 : 2018년 10월 26-27일(1박 2일)

장소 : 축령산 자연휴양림

교통 : 용고후배 세단타고서



가을비가 낙엽을 재촉한다.



가을이 무르 익은 10월 주말에 우리는 축령산으로 향했다.



사진도 경치도 없고 오직 먹자판이다. 사진도 대부분 친구 사진이다. 흐흐흐, 난 먹고 마시고 떡 실신크크크
























후배가 꽁치구이까지 준비했다.



친구사진이다.



우리 텐트 위에 떨어진 낙엽



난 떡 실신















아침은 밖에서















샤워장에 식수대는 기으로  시설이 괜찮은 편이다.






우린 3구역에서 놀았는데 4구역이 좋을것 같았다.

후배 덕분에 좋은곳에서 잘 쉬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