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1박2일(백패킹포함)

화로를 가지고 야영을 떠났다(20171118)

고산회장(daebup) 2017. 11. 20. 11:41

새로산 화로를 가지고 테스트도 할 겸 강가로 야영을 떠났다. 한가롭게 앉아서 고기도굽고,  베이컨 말이도 굽고 즐겁게 지내다 돌아왔다. 밤에 바라보는 별빛은 덤으로 ..

일시 : 2017년 11월 18 - 19일(1박 2일)

동행 : 친구들과



핸폰으로 걸어가며 한장, 날이 맑으니 핸폰 사진도 잘나온다.




핸폰으로 다시 한장, 게다가 cropping 작업까지 했는데도 괜찮은 수준 크크





니들이 이 맛을 알아??? 이 사진보면 한분이 또 뭐라그러시겠다. "나도 맛은 아는데 치사하게 굴지말고 같이가자고" 그러실 것 같다. 크크












저렴한 화로가 제법 쓸만하다. 가져간 숯은 사용하지 않고 솔방울과 주변에 굴러다니는  마른 나무 가지를 주어다 사용하였는데, 충분히 요리와 난방을 제공헤주었다. 
















군고구마




강가에 별이 쏟아진다. 오후 6시반 - 7시 촬영









새벽 12시반 - 1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