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1박2일(백패킹포함)

거제유람기(20170227/17-09)

고산회장(daebup) 2017. 3. 2. 17:23

거제 유람기

박지 : 거제 계룡산

일시 : 2017년 2월 27-28일

일기 : 27일은 조금 흐렸다가 28일은 쾌청했다.

코스 : 부산 - 거제 고현시장 -  거제 노자산 - 바람의 언덕 - 우제봉과 해금강 - 계룡산 (야영)- 통영 미륵산 - 부산

동행 : 안감독과 둘이서

소감 : 27-28일에 평일이나 시간을 내어서 거제도와 해금강도 구경할겸, 남쪽에 핀 변산바람꽃도 보러 갈겸 겸사겸사 다녀왔다.

         계룡산 데크까지는 차량이동이 가능하나, 오후 5시까지는 산불감시원이 근무하므로 야영취사 금지이다.

 

 

 

 

 

 

 

 

 

고현시장 활어센터에 도착하여 광어를 한마리 잡았다.

 

 

 

 

 

바람의 언덕

 

 

 

 

 

 

 

 

 

 

 

근처 식당에서 성게 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해금강을 조망하려고 우제봉으로 향한다.

 

 

 

 

 

 

 

 

 

 

 

우제봉 정상

 

 

 

 

 

 

 

 

 

 

 

 

 

해금강이다.

 

 

 

 

 

 

돌아오는 길에 동백이 나란히 떨어져있다.

 

 

 

 

 

계룡산으로 이동

 

 

 

 

 

 

 

 

 

 

 

 

 

 

 

 

 

 

 

 

 

 

 

 

 

 

 

 

 

 

 

 

 

 

 

고현시장에서 잡아온 광어를 계룡산 정상에서

 

 

여기서 잠깐, 방염매트 무지 중요하다. 우리는 버너 고장하여 작은 화재 발생시에도 방염매트 덕을 톡톡히 보았다. 텐트 안이나. 낙엽 주변에서는 방염매트를 반드시 설치하는 것이 좋다.

 

 

 

 

 

 

 

 

다시 아침이 찾아오고

 

 

텐트를 정리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이 이곳에도 남아있다.

 

 

 

 

 

근처 정자로 이동하여 아침식사

 

 

이제 통영으로

 

 

미륵산으로 들어간다.

 

 

야생화를 담고

 

 

부산역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