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송년산행(141214/14-59)

 

 

대상 : 수락산 도정봉(526m)

일시 : 2014년 12월 14일

일기 : 춥다.

동행 : 산행은 5명, 송년행사는 8명

코스 : 동막골 – 의룡봉(509봉) - 도정봉 – 의룡봉 – 200봉 - 동막골

 

 

 

소감 : 12월 14일 의룡산악회 송년산행 겸 송년회를 개최하였다. 산행은 5명, 송년회는 총 8명 조촐하고 무지무지 재미있고, 뜻깊은 송년행사를 진행하였다. 눈내린 수락산을 도정봉까지 다녀왔고, 12시 30분 경 동막촌에 8명이 모여서 즐거운 송년모임을 시작하였다.

송년모임을 위하여 아침부터 의룡회 큰 어른이신 서선배님이 손수 시장을 다녀오셨다. 덕분에 우리의 입이 호강을 했으며, 백고문께서는 남자 정력에 좋다는 야관문주를 3리터나 기부하셨다. 우린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중간에, 맞은편 도봉산을 바라다 본다.

 

 

 

 

 

 

 

 

 

 

 

 

 

 

 

 

가운데 산이 불곡산이고, 오른쪽 맨뒤에 보이는 산이 감악산이다.

 

 

북한산 약수는 대부분(?) 최근 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곳 수락산 약수는 매우 유명한데, 약수가 차지않고, 미지근하다. 

 

 

의룡봉(509봉) 오르기 직전에 수락산 주봉을 바라본다.

 

 

 

 

 

 

이계단을 오르면 도정봉이 나온다.

 

 

도장봉에서 주변 경관을 조망한다.

 

 

 

 

 

 

도정봉 정상

 

 

 

 

도정봉에서 수락산 정상인 주봉을 쳐다본다.

 

 

 

 

 

 

하산완료, 동막촌 카페에서 장작 준비

 

 

 

 

 

 

오늘의 메인 안주 양미리와 삼겹살

 

 

 

 

난로 윗부분에 군고구마 칸이 별도로 있어서 군고구마도 먹었습니다. 먹느라고 사진은 못 남김

 

 

 

 

 

 

 

 

 

 

꽃게와 꽃게탕 라면은 부식이다.

 

 

2차로 노래방에 모여서..

 

 

큰형님도 즐겁게, 아우들도 즐겁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