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북한산 대성문
일시 : 2014년 12월 7일
일기 : 춥다.
동행 : 내 짝꿍과 둘이서
코스 : 정릉입구 – 보국문 – 대성문 - 영취사 – 정릉입구(주차장)
소감 : 11월 1일 다녀가고 거의 한달 만에 다시 찾았다. 아주 황량해졌으나 나뭇잎이 없으니 시야가 멀리까지 잘 보인다.
원래는 소요산 공주봉에 1박2일 야영을 갈 예정이었으나 같이 가려던 석샘이 막판에 와이프 결제가 안난다고 취소하는 바람에 혼자가기도 그렇고 해서 일요일 당일 공주봉에 박지 탐사나 갔다올 계획이었다. 그러나 그도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취소하고 할 수 없이 뒷산 격인 북한산에 다녀왔다.
물이 공꽁 얼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그리 춥지 않은지 물이 녹아서 흐르고 있다.
올때 마다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한자 표현에 문제 가 있다. 우리나라 안내판에 중국식 표기? 이거 국공에 질의 해보아야겠다.
보국문 도착
보현봉 안테나가 보인다. 대기가 뿌옇다.
백운대도 잘보이지 않는다.
원점회귀,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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