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강촌오지(선배네 통나무 집)
위치 : 춘천시 당림리
일시 : 2015년 1월 11일
일기 : 포근하다.
동행 : 의룡회 회원 8명
교통 : 회룡역에서 후배 차량으로 현지까지 이동
소감 : 의룡회 신년 산행인데, 몇명되지 않는 회원 중 다리를 다친 분도 있고 해서 산행을 피하고, 야유회 겸해서 강촌의 선배네 통나무집에 가서 재미있게 놀다왔다.
이동중
눈이 쌓이고 미끄러워서 차량 더이상 진입 불가, 하차하여 이동시작
하얀 눈을 밟으며,
현지 도착
원두막 위에서
계곡 바람이 조금씩 불어와서 통나무짐 앞으로 이동하여 다시 한판
주변 산보도 하고..
마지막으로 라면도 끓이고
철수준비
기념촬영을 하기로
의정부로 돌아와서..
하루 종일 즐겁게 먹고 마시고 즐기다 해산하였다. 의정부 뒷풀이는 신임 의룡회 회장에 취임하시는 백증현 선배께서 계산하심,
나는 사진을 몇장 찍지 않았는데, 친구 최형이 즐거운 추억이라면서 대부분 촬영해 주어서 여기에 함께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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