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산길따라(당일)

설악산 흘림골과주전골2(130808/13-36)

고산회장(daebup) 2013. 8. 9. 14:22

흘림골과 주전골2

대상 : 흘림골 주전골 등선대(1004m)

위치 : 강원도 양양군 서면

코스 : 흘림골입구 여심폭포 - 등선대 용소폭포삼거리 - 성국사 오색약수

일시 : 201388

일기 : 약간 흐린 날씨, 산행하기에 좋았고, 흘림골은 시원했으나 주전골은 약간 더웠다.

동행 : 고산회원님들과(8)

 

이곳에는 십이폭포부터 오색 약수까지의 사진을 올린다.

 

십이폭포, 12번 굽이치다고 해서 12폭포라 한다.

 

 

 

 

 

 

 

 

 

 

 

 

 

 

 

 

 

 

 

 

 

 

 

 

 

 

 

 

 

 

 

 

 

 

 

 

 

 

 

 

 

 

 

 

 

 

 

 

용소폭포길림길, 여기부터 흘림골과 주전골로 나누어진다.이제 주전골.

 

주전골의 유래:

두가지 설이 있다.

 

한가지는 강원관찰사가 순찰중에 위조엽전을 주조하는 무리들을 목격하였기에 돈을 만든다는 주전하여 주전골로 부르게 되었다는 얘기와,

 

두 번째는 골짜기 바위들이 마치 돈(동전)을 쌓아 놓은듯하게 보인다하여

주전골로 부르게 되었다는 두가지 유래가 있다.

 

 

 

금강문

 

 

 

 

 

 

 

 

 

 

 

 

 

 

 

선녀탕 

 

 

  

 

 

 

 

 

 

 

 

 

 

 

 

 

 

 

독주암

 

 

 

 

 

 

 

성국사

 

 

 

 

 

 

 

 

 

 

 

오색의 유래:

옛날에는 오색(다섯가지 색깔) 꽃이 피었다고 하며. 삼국사기에 의하면 설산에 오색사가 있었다고 하여 오색리 라고 전해진다고 한다.

 

 

 

 

 

 

 

 

 

 

 

모두들 갔다와서 여름 피서 잘 다녀왔다고 연락을 한다. 아래에 오색 터미널 최근 시간표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