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9코스(20240413) 귀성삼거리- 서망항(12km)를 걸었다. 트랭글을 늦게 눌러서 500m정도 기록이 되지 않았다. 진도 전체가 유채곷이 만발한 덥고 화창한 날이었다. 이번에는 12명이 함께해서 숙소를 펜션을 잡았고, 식사겸 술한잔의 즐거운 시간도. . , 서해랑길 2024.04.15
진달래능선 번개산행(20240406) 친구들과 진달래능선으로 번개산행을 하였다. 대동문에서 석종이 친구도 합류하여 산상만찬을 즐기고 정릉으로 하산하였다. 산길따라(당일) 2024.04.07
삼목항에서(20240401) 차박을 같이 다니는 형님께서 삼목항으로 차박을 가자고 하신다. 거리상 가깝기도하고 차박으로는 안가본 곳이기도 해서 올해 첫 차박을 삼목항으로 택했다. 삼목항 주차장은 포장된 주차장 및 비포장 주차장이 있는데, 비포장 주차장에서 차박을 하고 있었고, 화장실은 주차장입구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야간에 잠을 자다가 비행기 이륙소리와 밤새 다니는 차량소음으로 한번 잠이 깨면 다시 자기 힘들정도로 소음 공해가 있었다. 삼목항 주변 둘레길 및 자전거 도로는 아직 완공이 되지않아서 올 하반기나 내년에는 좋을것 같았다. 이번 차박에서는 고기를 굽지도 않고 간단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다. 차박과 오토캠핑 2024.04.03
국립중앙박물관 방문(20240325) 1년도 안돼서 또다시 박물관을 찾은 까닭은 얼마전부터 새롭게 전시하고 있는 디지털 광개토태왕비와 탁본을 보기 위함이었다. 내가 탁본을 봐봤자 무얼알겠냐만은 그래도 탁본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 하나로 다시 찾게되었다. 간김에 꽃이 곱게 피어난 박물관주변도 둘러보고 돌아왔다. 전시회, 박물관 2024.03.25
서해랑길 7코스(20240309) 7코스 용장성(삼별초 항몽유적지) - 운림산방, 12km를 걸은후 8코스 가 길어서 5km정도 더 걸어서 옥대리경로당에서 첫날 일정을 마무리 했다. 저녁식사후 숙소에서 한잔, 서해랑길 2024.03.11
덕소 그리고 실학박물관과 수종사(20240301) 덕소에 사시는 권박사님 초청으로 덕소에 있는 실학박물관과 정약용 생가 그리고 운길산 수종사를 찾았고, 수종사에서 두물머리를 바라보고 저녁 식사후 해산했다. 아직 현역에 있는 김교수를 배려하여 공휴일에 만났다. 이집은 돼지불고기가 맛있다. 소불고기가 나중에 나왔는데 돼지만 못했다. 실학박물관 관람 수종사 입구에서 수조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길을 가다가 2024.03.02
눈내린 경복궁(20200222) 밤새 내리던 눈이 그치고 나니 주변 나무들에 눈꽃이 이쁘게 맺혔다. 그래서 오랜만에 경복궁으로 향했다. 신무문을 통하여 청와대로 향한다. 눈내린 침루각을 보기 위함이었으나, 침루각 주변은 통제되어서 멀리서 한장찍고 되돌아 나왔다. 고궁, 공원, 사찰, 성당 2024.02.22
한라산 윗세오름을 가다(20240131) 이번에도 친구들 따라서 한라산 윗세오름을 다녀왔다. 영실로 올라가서 어리목으로 내려왔다. 날이 엄청푹하고(영상 8도 정도) 전날 내렸던 비로 상고대나 눈꽃은 싹 녹아 없어졌다. 날이 푹했다. 윗세오름에서 일행중 천천히 오으는 친구를 기다리느라 30분 정도 혼자 시간을 보냈고, 식사를 거창하게 하다보니 30분 정도 여유 있게 가졌다. 산길따라(당일) 2024.02.01
청와대 방문(20240129) 어제, 친구들과 성곡 미술관을 가기로 했다. 그러나, 막상 가보니 2월말까지 전시계획이 없어서 문을 단고 있단다. 하는수 없이 청와대로 향했다. 이제는 전부 지공선사라서 당일 현장 등록 입장이 가능했기에 들어간 김에 청와대 전망대까지 걸어가 보았다. 본관, 녹지원, 상춘제, 청와대 전망대, 춘추관, 길을 가다가 2024.01.30
원주에 나타난 베짱이(20240120) 동번서번 베짱이가 이번에는 원주로 향했다. 전에 공장 다닐때 같은 업종에서 퇴직하신 형님들을 모시고 원주에서 현역으로 Y공장에 근무중인 후배집에 놀러갔다. 잘먹고 잘 마시고, 다음날 아침 치악산 둘레길 11코스를 탐방하고 돌아 왔다. 한분은 일정상 일찍 귀경하여서 둘레길에는 못참석. 카테고리 없음 202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