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1박2일(백패킹포함)

고성으로 여행을 떠나다(20200824)

고산회장(daebup) 2020. 8. 26. 14:24

오랜만에 배낭을 메보았다. 그러나 배낭을 메고 산을 간것이 아니라, 고성여행 단체출발지인 덕소까지만 메고가면 그뿐이었다. 퇴직하신 선배님들과 현직 1명, 총 5명이 고성으로 여행을 떠났다. 두달간의 지루한 장마 덕분에 집에만 있다가, 장마가 사라지자 강원도 동해안으로 여행을 갔다.

 

고성여행 1일차

덕소에서 출발하여 장사항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인 오션투유리조트에 짐을풀고, 옵바위, 천학정, 능파대를 둘러보고 숙소에서 저녁에 바비큐로 한잔하고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장사항에서 회로 점심을 먹었다. 회가 별로라서 음식점은 추천하지 않는다.

옵바위 방문

 

천학정 방문

능파대, 능파대 갯바위에서 남녀가 낚시를 하고있다.

숙소 바비큐 장에서 즐거운 저녁을,

첫날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