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말기에 왕(헌강왕)이 방문하였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왕방산, 이산은 왕산사로부터 걸으면 박배낭 메고서 1시간 10분 정도이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고, 길도 비교적 완만하고 평탄하여 산행하기도 수월한 산이다.
나는 왕방산을 일곱번 정도 방문한 곳인데 한번도 야영을 한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친구와 둘이서 야영을 다녀왔다.
왕산사 입구에서 산행준비 및 산행 시작
한시간 조금 지나서 정상에 도착,
구름이 많다. 출발할때는 눈과 비도 조금 내렸다.
팔각정 앞 헬기장에 자리를 잡았다.
스테이크와 떡볶이
밤이 찾아 온다.
아침이 찾아오고,
아침 거의 영하4도, 다시 겨울이 찾아온듯하다.
철수준비 끝,
왕산사로 귀환
이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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