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한 바이러스 폐렴 때문에 짝꿍이 체육관을 안나가고 집에서 쉬고 있다. 그래서 이 사태가 끝날때 까지는 가급적 북한산까지라도 산보를 함으로써 운동을 대신하고 있었는데 이번주는 내가 수목에 산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짝꿍이 운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버스로 이동한 후 보국문까지 운동삼아 올라갔다 돌아오기로 한다. 귀가시에는 집까지 걸어왔다.
정릉탐방안내소에서 보국문으로 오르는 도중, 언제 만들었는지? 새로운 쉼터가 설치되었다. 반가운 마음에 잠시 쉬어갔다.
보국문까지만 갔다가 돌아왔다. 걸어서 집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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