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육백마지기가 좋다고 칭찬하기에 우리도 시간을 내서 찾아가 보았다. 차를 이용하여 1200m 고지까지 편안하게 오를수 있으니 좋기는 하였으나, 막상 도착하여 보니 생각보다 뷰가 좋은 곳은 아닌것 같았고, 9월 1일자로 야영 및 취사가 금지되어서 야영지로서의 매력도 없어졌다. 따라서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야영취사 불가로 육백마지기를 내려와서 원당계곡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왔다.
일시 : 2019년 10월 6-7일(1박 2일)
일기 :저녁에으는 흐리고월요일 새벽부터 비가 내렸다.
8월이 지나고나니 야생화도 사라져서 매력이 떨어졌다.
원당계곡 가는 언덕길에서
차박시스템도 어느 정도 체계를 갖추었다. 캠핑박스 두개와 상판으로 테이블을 구성하고, 의자도 새로 구입하고,
차박을 위해서 버너 대신 이용하려고, 휴대용 가스렌지 두개와 불판을 새로 구입하였다.
원당계곡이 의외로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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