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북한산을 다시 찾았다. 아침일찍 올라가서 시원하게 쉬었다가 오후 늦게 내려 왔다.
물속이 최고다. 시원하다.
과거 일제 강점기 때 요정이었던 청수장 건물이 지금은 국립공원관리공단 안내센터가 되었다. 최근에 저 건물이 과거에 요정 청수장 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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