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추억의 낙서장

2019년 7월 9일 서울

고산회장(daebup) 2019. 7. 10. 10:02

2019년 7월 9일,

히말라야에 같이 가기로 했다가 가지 못하신 종기형을 포함하여 히말라야에 같이 다녀온 희을형, 주기장 아우등 히말라야 원정팀이 오랜 만에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냥 서울의 거리 모습 몇장을 담아 보았다.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밤에 핸폰으로 담기에는 확실히 무리가 따른다.


청계천의 잉어가족














앞뒤 충분한 거리가 있다면,  다른 앱의 도움없이 핸폰 카메라 기본 앱만으로도 화면 뒷쪽의 흐림효과(out of focus)를 만들수 있다.



밤만되면 젊이들의 명소로 변하는 을지로 노가리 골목, 노가리 골목의 영향권이 계속 확대되고 있는것 같았다. 핸폰으로 밤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노가리 골목을 나오면 을지로와 종로 사이에 형성된 포장마차 길이 보인다.




종기형도 주기장 아우도 이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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