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추억의 낙서장

백수클럽가입(20181101)

고산회장(daebup) 2018. 11. 5. 09:46

백수클럽가입



아직은 두달간 특별휴가 기간이고, 두달후, 2019년 1월 1일자로 정식 백수클럽에 가입하게되지만. 11월 1일부터 업무로부터 해방되니 사실상 백수 클럽에 가입한 것이다. 10월 31일 집에 돌이와 보니 아이들이 그동안 수고했다고 내가 만든 베짱이 클럽 로고를 새긴 케익과 편지를 준비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짝꿍으로부터도 금일봉과 카드를 받았다. 그래서 한장 기록을 남긴다.



2018년 10월 31일, 현직 업무를 마치고 귀가한날,


















11월 1일 백수가 된날,  첫날에는 남대문 소니센터로  카메라 먼지 청소를 다녀왔다. 평일인데도 인파로 붐볐다. 



11월 2일 백수 이틀째, 목동 어머니 댁에 방문하여 발산동에 있는 스시뷔페에서 어머니와 점심을했다. 그 식당 벽에 걸린 스파이더맨 모형의 그림자가 멋져서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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