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저기에서 봄소식과 야생화 소식이 전해져 온다. 길상사에도 봄꽃이 피어났으리라 생각되어 점심시간에 총알같이 길상사를 다녀왔다. 복수초와 노루귀를 몇장 담았다. 산에 가지 않고 아주 쉽게 야생화를 보고 왔다. 흐흐흐
햇님이 얼굴을 가려서 약간 아쉬웠다.
햇님이 없으니 꽃이 살아나지 않는다. 뽀샵의 힘을 빌려서 최대한 꽃을 밝게 살려보았다. 그래도 햇님의 힘보다는 못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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