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들어서 두번째 산행은 수락산 도정봉으로 정하였다. 원래는 화악산이나 삼악산으로 야영을 가기로 했었는데 영하 15도 라는 추운 날씨가 우리의 발목을 잡았다. 그래서 근교 당일산행으로 변경하여 세명이 다녀왔다.
어디를 : 수락산 도정봉
어느때 : 2018년 2월 4일
누구랑 : 한점님, 주기장님 그리고 베짱이
코스는 : 동막골 - 도정봉 - 동막골
교통은 : 회룡역앞에서 내려서 걸어서 이동
오랜만에 찾아온 수락산 동막골
도정봉도착, 주봉까지는 거의 2k를 더 가야하는 긴코스이므로 오늘은 여기서 발길을 돌린다.
도봉산과 사패산을 바라본다.
'산길따라(당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덮힌 삼각산의 위용을 바라보다(20180301/18-05) (0) | 2018.03.02 |
---|---|
망월사의 비경을 찾아서(20180217/18-04) (0) | 2018.02.19 |
무술년 첫산행(20180128/18-01) (0) | 2018.01.29 |
북한산 설산산행(171210/17-44) (0) | 2017.12.11 |
산막이 옛길을 걸어보다(20171105/17-43) (0) | 2017.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