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길을 가다가

낭만이 넘치는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다시 찾아서(20170420)

고산회장(daebup) 2017. 4. 24. 17:31

한달만에 여수를 다시 찾았다. 지난번은 행사점검을 위한 사전 회의차, 이번에는 본 행사를 여수에서 개최하기 때문이었다. 이 나이에 무슨 공부를 하리 즐겁게 놀다왔다.

밤에 술 한잔하고서 색이 계속 변하는 다리를 중심으로 연속 촬영하여 대부분 올려보았다. 바닷가에 설치된 난간위에 카메라를 올려놓고 삼각대 없이 촬영하였다.

 

대상 : 여수시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일시 : 2017420-21(12)

일기 : 맑다가 갑자기 저녁한때 비가 내렸다.

 

 

 

20일밤, 이번에는 바닷가에서 여수의 대표적인 다리(거북선 대교와 돌산대교는 촬영, 이번에도 이순신 대교는 가지 못함)와 해변을 촬영해 보았다. 연속으로 마구찍었다.

거북선 대교가 바로 옆에 보인다.

 

 

 

 

 

 

 

 

 

 

 

돌산대교는 멀리 보인다.

 

 

 

 

 

 

 

 

 

 

 

 

 

 

 

 

 

 

 

 

 

 

 

 

 

 

 

 

 

 

 

 

 

 

 

 

 

 

 

 

 

 

 

 

 

 

 

 

 

 

 

 

 

 

 

 

 

 

 

 

 

 

 

 

 

 

 

 

 

 

 

21일 낮에 행사 종료 후 바다를 내려다 보려고 자산 공원에 올랐다.

 

 

일출정에서 바라본 오동도

 

 

 

 

 

 

 

 

 

 

 

 

 

 

자산공원

 

 

 

 

 

 

 

 

자산공원에서 바라본 돌산대교

 

 

21일 저녁 후배들과 만나서 저녁 식사 후 일출정에 올랐다.

 

 

거미줄과 일출정의 조화

 

 

 

 

 

 

 

 

 

 

 

 

 

 

 

 

 

 

 

 

 

 

 

 

 

 

 

 

50주년 비어파티에 건배사

 

 

20일 낮에 좌장(일종의 사회)을 보면서, 땡땡이는  치지 않고 공식행사는 거의 다 참석했다는 증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