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국청사 방향으로 오르면 국청사 근처에 차를 주차하고 5분 정도 걸어서 남한산성 서문에 도달할 수 있다. 서문으로 나가서 오른편으로 1분 가량 걸어가면 전망대 데크가 보인다.
전에도 롯데월드타워 야경을 촬영하고자 남한산성을 올라간적이 있었다. 그때는 미세먼지가 심하여서 촬영을하지 못하고 그냥 내려왔었다. 어제는 대기가 아주 좋더니 저녁이 되어가면서 갑자기 개스가 차서 아주 조금 실망했으나 계획을 세웠으니 다시 한번 남한산성 서문으로 가기로 했다.
노을과 롯데월드타워 야경을 촬영후 잠실대교 아래 산책로로 이동하여 강변에서 잠실대교와 함께 멋지게 어우러진 롯데타워를 촬영하고 집으로 향했다.
그런데 롯데타워가 울 나라 랜드마크라고 하면서도 조명이 너무 약해서 그런지 조금 실망을하고 돌아왔다. 조명을 좀더 강화했으면 좋겠다.
방문대상 : 롯데월드타워(세계 6위, 555m) 조망처
위 치 :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와 잠실대교 아래 산책로
일 시 : 2017년 5월 16일 저녁 7시
일 기 : 밤이라서 그런지 쌀쌀하다.
동 행 : 안감독과 둘이서
1. 남한산성 서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해넘이
2. 롯데월드타워와 서울의 야경
3. 강변에서 바라본 잠실대교와 롯데월드타워의 야경
남한산성 가는길 - 국청사를 통과하는 것이 최단 거리이다. 네비나 지도 활용.
서문을 지나서
성곽길을 따라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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