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산길따라(당일)

덕유산 산책(20170204/17-06)

고산회장(daebup) 2017. 2. 6. 13:31

덕유산 향적봉 산책

대상 : 덕유산(德裕山, 1614m)

위치 : 전라북도 무주군·장수군, 경상남도 거창군·함양군에 걸쳐 있음

코스 : 무주리조트 - 곤도라 - 설천봉 - 향적봉 - 향적봉 대피소 - 원점회귀

일시 : 2017년 02월 04일

일기 : 흐리고,, 날씨가 포근하여 상고대도 실종

동행 : 고산회 회원님들 비롯 25명

교통 : 36인승 버스 대절

소감 : 상하행 모두 곤도라를 이용하기로 하고 설천봉에서 중봉을 다녀오기로 하였었다. 그래서 무릎이 좋지 않아서 산행을 하지 않던 회원님들도 모시고 갈수 있었다. 그런데 곤도라 예약시간이 1시로 되면서 향적봉 대피소에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다시 하산하니 4시 50분 저녁 먹고 서울로 귀환했다.

 

 

휴일 곤도라 승차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하고 예약시간 30분이전 까지는 발권을 안해준다. 정확히 30분 전에 발권을해주고. 표가 있어야 줄도 설수 있다. 기다리는 줄이 너무 길고 지루하다. 11시에 도착하여 1시간 반을 주변에서 놀았다. 발권을 기다리는 동안  ...

 

 

 

 

 

 

 

 

 

 

 

썰매를 타기도 하고

 

 

 

 

 

줄을 서고도 30분 지나서 승차했다.

 

 

13시 15분 설천봉 도착

 

 

 

 

 

 

 

 

기온이 높아서 상고대는 없다.

 

 

 

 

 

 

 

 

 

 

 

 

 

 

향적봉 도착

 

 

 

 

 

 

 

 

 

 

 

 

 

 

 

 

 

 

 

 

 

 

 

 

 

 

 

 

 

대피소에 도착하여 라면을 먹고..

 

 

 

 

 

다시 하산, 하산 곤도라 줄도 1시간 기다려서 간신히 승차

 

 

 

 

 

 

 

 

 

 

 

무주군으로 이동하여 식당에서 자녁을 먹고 서울로 귀환, 회비가 부족하였으나 일행중 자녀가 의대에 합격한 정샘부부가 술값을 흔쾌히 계산하였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