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모처 백패킹
대상 : 강원도 모처
위치 : 강원도
일시 : 2016년 12월 4일 - 5일 (1박 2일)
일기 : 날이 흐리고 새벽에는 비오고, 둘째날은 산에는 안개가 길가에는 미세먼지가(중국발) 가득했다.
동행 : 대희아우와 안감독과
교통 : 안감독 애마타고
소개 : 전부터 백패킹을가서 야영을 하고 싶은 자리가 있었다. 벼르고 벼르다 감행.. 이번 산행에서는 텐트 없이 대형 타프를 이용한 쉘터 구축을 해보았다. 밤에 엄청 멋진 별빛은 담지못했다. 원인은 NO card... 다음에 다시 가자. 크크크
중간 쉼터 주변에 지저분하게 버려져있는 맥주캔, 막걸리통, 과자 봉투 등을 수거하여 부피를 줄이려고 압축시키고 있는 장면을 후배가 찍었다. 인간들은 왜 산에다가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걸까?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다. 내가 주어놓으면 착한 후배들이 운반한다. 나는 생색만 낸다.
타프를 설치하기 위하여 대들보 역할을 하는 줄을 설치하고있다.
큰 줄에 타프를 고정시킨 방법은 프루지크 매듭을 이용하였다.
식당과 침실이 동시에 제공될수있는 거대 쉘터이다. 길이 6m
날이 저물고
다시 아침이 ..
커피도 내려보고..
주변 정리 깔끔하게
별을 담으러 담에 다시 가야겠다. 너무나 아름 다운 별빛이었다. 타프를 이용한 쉘터는 조금 보강만 하면 완성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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