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백산 하계야영
대상 : 함백산(1,573m )
위치 : 강원도 태백시 구문소동
일시 : 2016년 7월 31일 – 8월 1일(1박 2일)
일기 : 멀쩡하던 날씨가 헬기장에 도착하니 구름이 끼기 시작하더니 소나기가 몇차례 쏟아부었다. 구라청 나쁜노ㅁ들..
동행 : 한점님, 대희후배, 용고후배, 안감독
코스 : 태백선수촌 가능길에 차단기 앞부터 시작 – 정상 – 원점회귀
소개 : 강원 동부에서 최고봉으로 1,573m의 높이를 가진 산입니다.
한라산 백록담(1,950), 지리산 천왕봉(1,915), 설악산 대청봉(1,708), 덕유산 향적봉(1, 614), 계방산(1,577)에 이어서 우리나라 여섯 번째 높은 산이며, 오대산, 설악산, 태백산(1,567m) 등과 함께 태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지요. 높은 산이지만 아름다운 절경을 보기 위해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곳인데요, 산 중턱에는 신라시대 창건한 정암사가 있고 산줄기를 따라 흐르는 맑은 물에는 천연기념물인 열목어가 살고 있습니다.
서울출발
만항재 도착 10시 30분
차를 다시 타고 차단기 앞까지 진출, 산행시간을 3분의 1로 줄여버림
이번에 안감독과 처음으로 박산행을 함께 하였다.
4시경 일단 한잔
한잔하고 다시 정상으로
정리 완료 , 철수
원점회귀, 하산완료
안감독이 보내준 사진
소감 : 개인적으로 세 번째, 이번에는 한여름에 친구 후배들과 야영을 하기로 출발, 비도 실컷 맞고, 일몰 일출은 못보고 그래도 시원한 하룻밤. 반가운 이들과의 즐거운 산속 하룻밤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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