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산의 지인농장에서 하룻밤(20160805)

 

 

 

 

 

운산 장교수 농장에서의 하룻밤

대상 : 운산 지인의 농장

위치 :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가좌리

일시 : 2016년 8월 5 - 6일(1박 2일)

일기 : 무더운 날씨 37도를 찍었다.

동행 : 우리 가족 넷이서

소개 : 아이들이 성장한 이후로는 서로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좀처럼 가족 전체가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다. 실로 오랜 만에 가족끼리 여행을 떠나기로하고, 서산 H대 교수로 있는 장교수의 농장에 다녀왔다. 사실은 고대산 야영장을 예약했었는데, 운산이 서울쪽 보다 시원하고 운산에 용현계곡과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좋을것 같아서 행선지를 변경하여 다여왔으며, 중도에 보원사지도 있기에 잡시 들려보았다. 또한가지 잇점은 아무래도 농장으로 놀러가면 얻어올 것도 많다. 농장에 컨테이너 하우스 3동으로 집을 지은 중에 게스트하우스로 한동이 항상 개방되어있으나, 마당에도 텐트를 한동치기로 하여 야영의 기분도 함께 내고 돌아왔다.

 

 

 

서해대교를 건넌다.

 

 

 

 

 

 

 

 

 

 

 

 

 

 

 

 

 

 

 

 

 

운산에 도착, 고추밭 뒤로 닭 사육장이 보인다.

 

 

 

잔디밭 뒤로 콘테이너 로 지은 집이 보이고

 

 

 

꽃나무 경계 왼편이 밭이다.

 

 

 

 

 

 

 

 

닭장 위로 여주가 익어가고있다.

 

 

 

일단 점심겸 한잔

 

 

 

용현계곡

 

 

 

 

 

 

 

 

 

 

 

보원사지

 

 

 

 

 

 

 

 

 

 

 

 

 

 

 

 

 

밤이되어 마당에 텐트 한동 설치

 

 

 

목화가 있었다.

 

 

 

 

 

 

1박 2일  편히 쉬다 돌아왔다. 일요일은 오랜 만에 집에서 푹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