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전시회, 박물관

히말라야 사진전 관람(20160220)

고산회장(daebup) 2016. 2. 22. 11:10

 

 

조진수 작가님의 히말라야 사진전(네팔의 서부)

일시 : 2016년 2월 20일

장소 : 조선일보 미술관

관람료 : 무료

동행 : 현태샘 현희샘 짝꿍 그리고 나

소개 : 넷이서 모여서 히말라야 사진전을 보러갔다. 조진수 작가님이 네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자선 사진전을 개최한다하여 다녀왔다. 가보니 파노라마 30점을 비롯하여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듯 하였다. 입구에서 안내를 받지 못하여서 잘모르겠으나 어떤이들 , 아마도 어느 같은 단체 소속인 분들 같은데, 우리 같은 일반인은 거의 없고 목에 의미있는 목도리를 두른 사람들이 많았다. 기부를 받고 목도리를 주는지, 단체 회원들에게만 주는지...무언가 우리가 어색한 일행이 되었었다. 좌우간 사진을 잘보았고, 무지 심혈과 시간이 투자된것 같았다. 그러나 우리가 요즘 메스컴에서 너무 많은 산의 모습을 보아와서 그런지, 최근에 영화도 있었고...

큰 감명 내지는 감동은 느끼지 못하고 돌아왔다. 관람후 오향족발집이라는 곳에서 족발 한접시 하고 해산하였다.

 

 

 

 

 

 

 

 

서울시 의사당(서울시 의회 건물), 과거 이 건물이 국회의사당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것 같다.

 

 

 

 

멋진 이 곳은 성공회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