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고궁, 공원, 사찰, 성당

현충원 방문(20151122)

고산회장(daebup) 2015. 11. 23. 10:28

 

 

 

현충원 방문

대상 : 현충원(국립 묘지)

일시 : 2015년 11월 22일

일기 : 맑았다, 흐려졌다가 밤에는 비가 내렸다.

동행 : 짝꿍과 둘이서

소개 : 국립묘지이다. 호국 영령들이 잠들어 계신곳, 안대판에 자세히 소개

 

 

 

현충원을 처음 찾았다.

 

 

 

 

입구에 안내판이 있다.

 

 

 

현충원에는 연못도 있다.

 

 

 

 

 

 

 

현충원에는 시민들이 와서 쉴수있도록 잘 정비된 공원 시설도 있다.

 

 

 

시민들이 찾아와서 식사도 하고 놀기도 한다.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계신곳

 

 

 

 

 

 

 

 

 

 

 

 

 

 

 

 

 

 

 

 

 

 

 

 

 

 

 

고향에 무덤을 만든 한 대통령을 제외한 이승만, 박정희, 김대중 대통령의 묘소도 있다. 김영삼 대통령도 며칠후 이곳에 모셔질 예정이다.

 

 

 

 

 

 

 

 

 

 

 

 

 

 

 

 

 

 

 

 

 

 

 

 

 

 

 

 

 

 

 

 

 

 

 

 

 

 

 

 

 

 

 

 

 

 

 

 

 

 

 

현충원 담장을 경계로 안밖으로 산책로가 잘 마련되어있다. 특히 은행나무길이 아주 멋진곳이다. 일주일만 더 일찍 찾았다면 무지 멋있을뻔,

 

 

 

 

 

 

 

 

 

 

 

 

 

 

 

 

 

 

 

현충원안에 두곳(?)의 전망대가 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의  묘역

 

 

 

 

 

 

 

 

 

 

 

 

 

 

 

다시 산책로로 들어선다.

 

 

 

 

 

 

 

 

 

 

 

 

 

 

 

 

 

 

 

 

 

 

 

소감 : 토요일은 알바를 하느라고 논술시험 감독을 가고, 일요일은 선배 아들 결혼이라서 야외로 나가지 못했다. 대신 결혼식 끝난후, 신발을 갈아신고, 현충원을 찾아서 호국영령을 찾아뵙고, 현충원 둘레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걸어 보았다. 많은 시민들이 이곳으로 운동과 산보를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고, 시원찮은 곳 보다는 오히려 단풍도 멋진 곳이라 생각되었다. 언제나 찾아가도 포근한 그런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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