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100)과 영남알프스 백패킹 2일차
대상 : 가지산과 영남알프스
위치 : 울산지역과 밀양지역
코스 : 재약산 - 죽암삼거리 - 사자평 - 층층폭포 - 흑룡폭포 - 표충사
일시 : 2015년 10월 9일(2일차)
일기 : 화창한 날씨.
동행 : 고산회 6명 산우들과
교통 : 갈 때는 동서울에서 울산행 버스를 이용 구 터미널(언양 인구)에서 하차, 언양 터미널로 가서 택시로
석남터널까지(18,000원) 이동하고,
귀경은 표충사입구에서 시내버스로 울산 터미널로 이동하여 16시 00분 동서울행 버스(1일 2회 운행)로 돌아옴
소감 : 1박 2일로 영남알프스를 다녀왔다. 이번이 개인적으로 세번째 방문이라서 가지산을 포함하여 다녀오기로 계획하였고, 재약산에서 죽전마을로 하산하려던 계획이 주안삼거리를 지난 후 도중에 죽전마을 화살표를 무시하고 지나치다가 사자평으로 들어서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고생을 좀 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표충사와 거대한 흑룡폭포 그리고 층층폭포까지 구결할 수 있어서 오히려 보람있는 여행을 하고 돌아왔다.
아침이 밝아온다.
아침이다. 아침으로 계란후라이와 햇반 황태국밥을 준비한다.
정리 끝, 재약산으로
10일 9시 10분 다시 이동 시작
이제 마지막 정상
가지산이 보이고,
간월산, 간월재, 신불산이 보인다.
재약산 정상이 보인다.
크크크 길을 지나왔다. 에라이 표충사로 간다.
층층폭포
멋지고 거대한 표충사 계곡
거대한 흑룡폭포, 용이 솟아 오르는듯
오후 1시20분 표충사 도착
표충사 앞에서 무지 친절하신 밀양 시내버스 기사님을 만나서 그분이 4시 시뇌버스가 있다면 예약까지 해주셨다.
하루에 동서울행이 두번 있다. 언양도 두번 있다.
우여곡절 끝에 밀양에 도착하여 16시 표를 예약한 후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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