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길을 가다가

배밭 야유회(141109/14-54)

고산회장(daebup) 2014. 11. 10. 09:53

창동배밭 야유회

대상 : 창동배밭

위치 : 도봉구 창 1동 산 156

일시 : 2014119

일기 : 싸늘한 날씨, 대기는 비교적 맑음

동행 : 의룡회 서선배님, 종채형, 대희, 석호 아우, 짝꿍 그리고 나

개요 : 의룡산악회가 오랜 만에 야유회를 다녀왔다. 그것도 시내 한복판에 있는 베밭으로, 아파트 촌 사이에 넓디넓은 배밭이 숨어있었다. 대희 아우 친구네 집인데, 하루종일 즐겁게 지내다 돌아왔다.

 

 

쓸쓸한 들길, 낙엽이 떨어진다.

 

 

 

 

 

 

 

 

 

 

 

 

낙엽을 밟으며, 길을 걷다보니 배밭에 도착

 

 

고기도 굽고

 

 

 

 

 

 

 

 

 

 

즐겁게 사진도 남기고,

 

 

회룡역에서 바라본 의룡봉, 의정부로 일단 돌아와서 저녁 먹고 나와 짝꿍은 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