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길을 가다가

성북천의 식구들(140629)

고산회장(daebup) 2014. 6. 29. 15:27

언제인가 몇일전, 갑자기 내린 우박과 폭우가 쏟아진후 퇴근길에 성북천을 지나다가 물가에서 새들의 사냥하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그러나 싵제 사냥 모습은 담지 못하였다.  아래 사진들은 또 다시 몇일 지나서 물이 안정된 후 모습이다.

 

이 놈들은 나이든 놈들이다.

 

 

 

 

얘들은 올해 태어난 아이들 같다. 체격이 왜소하다.

 

 

 

 

물속에 고기가 무진장 많이 살고 있다.  상당히 큰 붕어도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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