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섬 이야기

송산면 수섬(140531-0601)

고산회장(daebup) 2014. 6. 2. 10:53

대상 : 송산면 수섬

위치 :경기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

일시 : 2014년 5월31일 - 06월 01일(1박 2일)

일기 : 화창하고 더운 여름날씨이다. 그러나 역시나 박무가 있다.

교통 : 개인 차량이용

동행 : 은당 배선생님과 배선생님 사진 동호회 윤사장님 그리고 나

 

수섬은 옛날에는 섬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시화호 방조제를 만든 후 주위 일대가 뭍으로 변하면서 작은 언덕이 되었다.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인듯 한데, 나는 사진 보다 편하게 하룻밤 야영을 위하여 동행하였다.

 

입구에 도착, 차량에서 하차하여 이동 시작, 나는 맨날 산만 다녀서 그런지 이런 벌판 특히 갯벌이었던 곳의 풍경을 마주하는 것은 나에게는 무척이나 새롭다.

 

 

저 작은 섬이 수섬이다.

 

 

 

우리 숙영지, 텐트를 두동 설치했다.

 

 

 

 

 

 

 

 

 

 

 

해가 지기 시작한다.

 

 

 

 

 

 

 

 

 

 

 

 

 

 

 

 

 

 

 

 

 

 

이제 밤이다. 술이나 먹는다,.

 

아침, 해가 솟아 오른다.

 

 

 

 

 

 

 

 

 

 

아침에 기상하여 텐트 철거 완료

 

 

주변을 함 둘러보고서

 

 

철수 시작

 

 

저 멀리 산 모퉁이를 돌아가야 한다. 아직 갈길이 멀다.

 

 

 

 

 

아래에 배선생님이 찍어주신 사진 몇장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