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제주도 동쪽 해안도로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코스 : 서귀포- – 표선 – 섭지코지(들리지 않고 패스) – 성산일출봉 근처(성산포 JC 공원) – 오조해녀의집(점심)
- 오저여– 제주시
일시 : 2013년 6월 6일 현충일
일기 : 최고 기온이 25도로 덥지 않고, 햇살 가득한 좋은 날씨
동행 : 고산회 김현태 이사, 구로 김대장, 김대장 동생, 내 짝꿍 그리고 나
소개 : 제주도 동부해안을 서귀포를 출발하여 제주시가지 일주하면서 중간에 몇 군데 정차하여 경치를 조망하고 감.
한라산을 다녀온후 제주도 동쪽 해안을 차를 타고 달렸다. 달리다가 아름답고 한적한 곳이 나타나면 세워서 경치를 구경하고 바닷물에 손도 담그기도 하고 여유있게 하루를 지냈다. 중간에 오조해녀의집에서 전복죽으로 점심을하고 소라를 안주 삼아 소주도 한잔했다.
제주시에 도착하여 빌린 차를 반납하고 공항에서 탑승수속 한후 서울로 돌아왔다. 모두 무사히 한라산에 오른 후 서울로 돌아와서 저녁식사 후 해산하였다. 1박 2일을 아뜰하게 보냈다.
표선면 조금 못미치는 조용한 바닷가
보인다.
해녀 할머니들이 성게를 까고 나서 껍질을 해안가에 버려놓아서 물이 썩고 악취가 진동한다. 큰비가 네리거나 태풍이 오면 해결될듯...
성산일출봉 근처 JC공원, 해안가 바다속이 뻘대신 현무암 지대가 펼쳐져 있고 그곳에 이끼가 파랗게 자라나 있다. 바로 윗부분은 현무암이 부서져서 쌓여있는 흑사 모래밭이 장관이다.
오조해녀의 집에서 전복죽으로 점심을 먹는다.
다시 이동
오저여 앞 해안가
다시 이동, 제주시로
서울로
김이사가 촬영한 사진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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