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충주지역에 차박지로 제법 유명한 삼탄유원지로 갔다. 차박과 야영을하는 사람들이 반반 정도 되는듯한였는데, 다시 찾아간다면, 차박보다는 잔디구장 주변에서 야영을 할것 같다. 물론 짐을 옮기려면은 힘들기는 하겠지만. . .
차박을 처음할 때는 맛있는 것을 사가지고 가서 폼도 잡고 많이 먹기도 했는데, 차박여행도 다닌지 7년정도 지난 요즘은 그저 집에서 먹는 것과 비슷하게 준비하고 먹는 양도 적당하게 먹다 보니 편하고 좋다.
이곳 화장실은 관리자가 남자이다 보니 다른 곳보다 변기가 조금 덜 깨끗한 편이었다.
아주 간편하고 미니멀하게 야영을 즐가는 사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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