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곡이 화려해서 화계사인가 보다. 내가 북한산을 제법 다닌줄 알았더니 화계사도 처음이요, 문필봉은 들어본 적도 없다.참으로 북한산 등산로는 다양하고 끝도 없나 보다. 오늘은 종기형님을 다라서 북한산 문필봉과 냉골을 다녀왔다. 중간에 종기형 아지트 같은 멋진 식사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내려왔다.
일시 : 2020년 5월 7일
코스 : 화계사 입구 - 문필봉 - 냉골
화계사 입구를 지나고,
삼성암이라고 부르던 삼성사 앞을 지난다.
비교적 맑은 대기 탓에 수락산(좌)과 불암산(우)이 잘보인다.
삼각산(좌), 영봉(중, 왼편), 오봉(중, 오른편), 도봉산 정상이 모두 한 시야에 들어온다.
오늘의 정상 문필봉, 처음으로 문필봉을 찾아왔다.
종기형 아지트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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