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섬 이야기

무의도 국사봉에서(20190928/19-31)

고산회장(daebup) 2019. 10. 4. 20:34

 

 

 

컴퓨터가 다운되었었다. 대전에 사는 아들이 올라오니 완전 복원되었다. 그래서 후기가 늦었다.

 

무의도 세번째, 국사봉 두번째,

2013년에 왔을때만해도 잠진도까지 버스를 타고와서, 저 가까운 거리를(1분 가량) 배를 타고 무의도를 건넜었다. 이제는 다리가 생겨서 버스로 이동이 가능하다.

 

 

일시 : 2019년 9월 28일-29일(1박 2일)

일기 : 비교적 좋은편

교통 : 시내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하차 후, 터미널 내에서 자기부상열차로 환승하여 용유역하차, 2번출구밖 왼편으로 100m 이동, 버스정류장에서 무의 1번 승차하여, 실미삼거리 하차

 

 

실미삼거리 에서 국사봉을 오르는 길이 세갈래다. 어느 길로 올라도 모두 평안한 길이다.

 

 

 

맨끝에 있는 작은 섬이 실미도다.

 

 

 

인천공항 방향을 바라본다.

 

 

 

 

 

이 방향은 하나개해수욕장, 멀리보이는 섬이 덕적도(오른편)과 자월도(왼편)

 

 

일몰때 갈매기가 아니라 까마귀떼가 몰려왔다.

 

 

 

 

 

 

 

 

인천공항

 

 

 

 

 

 

 

 

 

텐트에 불을 밝히지 않았더니 아쉬움이 남는다.

 

 

 

 

 

첫째날 도착했을때,

 

 

둘째날, 떠날때

 

 

 

 

 

 

공항내 자기부상열차 역사 모습이 톡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