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주변 길이 완전 오픈(?) 되었다고 하고, 사진촬영도 아무 각도에서 찍어도 허용된다고 한다. 더워서 집에 있으려다 저녁이 다 되어서 길을 나선다. 청와대 주변에서 사진 촬영은 촬영장소가 한정되어 있었고. 각도도 한정되어 있었다.
경복궁을 바라 볼때 오른편에서 왼편으로 한바퀴 돌았다.
찾은곳 : 경복궁과 청와대 주변
있는곳 : 서울 종로구 사직로
어느때 : 2017년 8월 6일
일기는 : 비가오다 해가 뜨다 흐렸다가
교통은 : 171번 버스타고 안국동 하차
누구랑 : 뻬짱이 부부 둘이서
경복궁의 오른편 대문은 건춘문이었다. 그동안 신경쓰지 않고 다녔기에 알지 못했었다. 아마도 해가 뜨는 동쪽에 있으니 봄을 맞이하는 의미가 있으리라.
청와대 정문,
청와대 정문을 마주보고 있으며, 경복궁의 후문에 해당하는 북쪽 대문은 신무문이다. 북쪽을 관장하는 현무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전해진다.
청와대 주변, 청와대 부속건물들이다.
청와대 본관과 청와대 사랑채 사이에 있는 분수대.
분수대 왼편으로 무궁화 동산이 있다. 안가를 헐고 시민 공원으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이곳에 공중화장실도 있다.
경복궁 서쪽대문, 영추문, 서쪽으로 해가 지니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일듯하다.
다시 돌아와서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 앞을 지난다.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은 남문에 해당하며, 그 뜻은 임금 의 큰 덕(德)이 온 나라를 비춘다’는 의미이다. 가운데 아치(홍례문) 천장에는 남쪽의 신에 해당하는 주작이 그려져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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