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의 산길따라 들길따라

내가 다닌곳을 기억하고, 처음가는 산우에게는 도움을 주고자 이 기록을 만든다.

산길따라(당일)

북한산 진달래 능선을 따라서(170611/17-31)

고산회장(daebup) 2017. 6. 12. 15:05

언제나 찾아가면 있는산, 내집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국립공원 북한산에 다시 갔다. 원래는 운산 J교수댁에 방문하기로 했었는데 갑자기 약속이 취소되어서 집에서 푹 쉬려고 했었다. 그러나 이틀 연속 쉬기가 적적하여 일요일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 집을 나섰다.

 

찾은곳 : 북한산

있는곳 : 서울  도봉구·강북구·종로구·은평구와 경기도 고양시·양주시·의정부시에 걸쳐 있는 산.

어떻게 : 우이동 입구 - 진달래능선 - 대동문 - 보국문 - 대성문 - 영취사 - 정릉입구

어느때 : 2017611일

일기는 : 맑고 더웠다. 그러나 산행하기 적당한 기온.

교통은 정릉입구에서 153 타고 우이동 종점에서 내렸다.

누구랑 : 소리씨와 둘이서

 

 

 

우이동 입구부터 진달래 능선을 따라서 올라가면서 즉, 맨 아래 땅부터 대성문 직전 제일 높은 관찰 지점까지 고도와 각도의 변화에 따라서 북한산 삼각봉을 촬영헤 보았다. 모양이 대략 같아 보이는듯 해도 올라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변해가는 북한산 정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봉(좌측)과 도봉산(우측) 정상 도 보인다.

 

 

 

 

 

 

 

서울 시내가 보이며, 멀리 롯데월드타워도 보인다.

 

 

 

 

 

 

 

시가지 뒤로 수락산(좌측)과 불암산(우측)도 잘 볼 수 있다.

 

 

 

 

 

 

 

 

 

 

 

 

 

 

 

 

 

 

 

 

 

 

 

북한산과 도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우이동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대동문에 도착,

 

 

 

보국문을 지나고,

 

 

 

 

 

 

 

대성문에 다달았다.

 

 

 

 

 

 

 

영취사를 지난서 정릉탐방지원센터로 내려와서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