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찾아서, 여수 일주 여행(1일 차)
여수에서 학회 관련 회의 일정이 잡혔다. 망설이다가 참여하기로 하고 여수를 방문한 김에 한바퀴 돌아보기로 한다.
일시 : 2017년 3월 24일
코스 : 앰블호텔 - 돌산대교 전망대 - 여수공단 전망대 - 낭만포차거리
엑스포 역에서 내려서 해안가를 따라서 회의가 열리는 엠블호텔 까지 걸어가 본다.
엠블호텔
비내리는 오동도에서 바라본 엠블호텔
회희를 마치고 식사 후 해산하여 돌산대교 촬영장소인 돌산대교 케이블카 주차장으로 향한다. 주차장에서 파킹하니 거북선 대교가 보인다. 롱셔터로 촬영하지 않고 그냥 한장(1/10초) 찍고 지나간다.
빛의 터널을 지나고,
준공기념탐에 도달하면 돌산대교가 보인다.
두번째 야경에 도전,
그런데 촬영장소 바닥이 나무데크이고,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므로 걸어다닐때 마다 바닥이 울려서 슬로우스피드로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iso 200, 셔터 스피드 30초, 조리개 F/16으로 촬영하였다. 오픈된곳, 사람들이 왕래가 잦은 곳에서는 흔들림이 심해서 고전한다.
핸드폰으로도 한장 남겨본다.
터널을 지나 다시 돌아간다.
여수공단 야경(LG화학 임구 바로 옆 전망대에서)
일행들이 기다리는 여수 바닷가로 내려 왔다.
낭만포차가 아주 성업중이다. 들어갈 자리가 없을 정도로(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된다. 역시나 밤 풍경 사진은 핸폰으로 찍으면 역부족..
낭만포차에서 한잔하고 잠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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